어제 과음을 한 관계로 아침부터 목이 타 들어가 

부랴부랴 gs25 편의점으로 달려가

음료수를 하나 사왔습니다.

제가 즐겨 마시던 아이스티가 보이질 않아

고밑끝에 한번도 먹어 보지 못한 음료수를

하나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그넘이 바로 롯데음료 하트비트 자몽맛!!!

먼까 깔끔한 맛을 찾고 있었기에

기대감을 안고 집으로 왔답니다.

2% 부족할때 하트비트 자몽.....ㅋㅋ

일단 뚜겅을 개봉하여 한모금 마셔 보았습니다.

웬지 익숙한 맛이 느껴지는 듯한.....

2% 음료수 맛이랑 똑같습니다.

완전 똑같답니다......ㅋㅋㅋ

그래서 용기에 2% 부족할때 라는

문구가 있나 봅니다.

똑같이 롯데음료이다 보니

남의 회사 음료를 베낀껀 아니고

음료명만 바꾼채 출시했다는 느낌이랄까요?

하트비트는 자몽맛이고 2%는 복숭아 맛인데

음료맛은 똑같다는 아이러니함...ㅎㅎ

자몽맛이라고 하지만 자몽맛이라고

할 수 없을정도로 그냥 2% 음료수 맛이네요.

편의점에서 구매를 했기 때문에

가격은 1,800원이나 하더군요.

과음때문만 아니라면 절대 구매하지 않았을

가격입니다.

하트비트 음료를 찾아보니 요즘은

하트비트 요구르트맛이 출시가 되어

관심을 많이 끌고 있는거 같습니다.

2% 음료와 맛은 똑같지만

시원하고 깔끔한 맛은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음시 갈증해소에 적절학게 도움이 될만한

롯데음료 하트비트네요.

아무튼 롯데음료 하트비트 자몽맛의

짧은 시식 후기 였답니다.

결코 나쁘지 않은 음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