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회를 먹어본지라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네요.

창원에 볼일이 있어 방문을 했는데 아는 지인이

추천해 주신 횟집입니다.

가격은 비밀이구요....ㅎㅎ

제 돈내고는 절대 못갈거 같은 가격입니다.

다행히 제가 계산을 안했기에

부담없이 먹을수 있었습니다.

언제 또한번 오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부담스러운 가격이네요...ㅋㅋ

사진 중에서 문어 한마리가 도마위에

서있는 모습이 있습니다.

보고서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갈치회도 처음 먹어 봤습니다.

제 입맛에는 맞지 않는 듯 해요.

비리더라구요...ㅠ.ㅠ

사진으로나마 즐겨 주세요!!!

저는 먹느라 정신없었는데 다행히 사진 찍은 사람이 있어

전송을 받았답니다.

고래회충이니 머니 해서 한동안 회를 멀리 했었는데

요즘은 또 잠잠하네요.

이번에는 대게를 한번 먹어야 하는데

기회가 잘 생기질 않네요.

그리고 아직 올 겨울에 과메기도

맛보지 못했구요.

먹어야 할게 너무나 많습니다.

에휴!!!!

갑자기 오늘 저녁 메뉴가 초라하네요.

간단하게 잔치국수 한그릇.....ㅋㅋ

여러분들은 저녁 맛있는걸로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