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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1


대한항공의 새로운 외국인 선수 모로즈가 오늘 출격했습니다.

티비로 시청을 하고 있지만 상당히 기대가 되는 경기입니다.

저는 현대캐피탈 팬이구요.


아무래도 오늘 경기의 승패에 따라 현대캐피탈은 

1위인 OK 저축은행1위과 사정권을 두고 쫓아 갈 수 있고

대한항공은 2위 경쟁에 다시금 불을 지필 수 있게 됩니다.


저는 지금 티비로 1세트를 시청하고 있는데요.

대한항공의 새로운 외국인 선수 모로즈가 오에올에게 블로킹

당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올시즌에는 배구하는 시간이 너무나 기달려 집니다.

여러분은 어떠 신가요?

반면 내년 시즌은 어떻게 될지 걱정이네요.

트라이아웃제로 바뀌게 되면 남자배구가 흥미요소가 

반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확실히 남자배구는 그로저, 오레올같은 A급 선수들의

활약을 보는것만으로도 눈이 즐거운데요.

웬지 내년에는 남자배구도 아기자기한 배구로 바뀌게

되지 않을까요?




대한항공의 모로즈는 아직까지 적응이 덜 된 모습이네요.

반면 현대캐피탈 선수들은 전부다 컨디션이 좋아 보입니다.

오레올의 공격 성공율이 100%네요.


문성민 선수는 언제봐도 잘 생긴듯....남자인 제가 봐도

후덜덜합니다. 결혼했으니 많은 여성분들이 실망했을 듯 하네요.

오늘 경기도 문성민 선수의 와이프가 직접 와서

관전을 하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네요.

제가 알기로는 문성민 선수보다 연상이라고 하는데...

맞나요???


아무튼 1세트는 가볍게 현대캐피탈이 가져 갑니다.

2세트 초반은 대한항공이 우세를 보이네요.

개인적인 바램은 현대캐피탈이 3대0 셧아웃

시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러분들도 배구 재밌게 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