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구급차 비용 * 119 구급차 이용요금 알아 볼까요?
얼마전 제가 겪은 119 관련 경험담입니다.
살면서 119에 신고를 한것도 처음이었고
119 구급차를 타본것도 처음이었습니다.
밤 11시경 동생이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와 온 몸이
전기가 오는 것처럼 찌릿해지면서
몸을 가누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동생이 저한테 119를 불러
달라고 해서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당황하지 말아야 했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전화 목소리부터 떨리기 시작하더라구요.
빠른 시간내에 도착한 119 대원분들이 동생을
부축해서 구급차에 태우자마자 산소 호흡기를 갖다 대고
응급실로 가는 중 저에게 자세한 상황 설명을
요구하였습니다.
모 대학병원 응급실에 도착하여 저는 서둘러
접수를 마치고 혈액 검사, X-Ray 촬영, 심전도 검사 등
다행히 동생은 오한 증상을 제외하고는
호흡도 정상으로 돌아와서 한시름 들수 있었습니다.
폐질환이나 부정맥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었지만
혈액검사 결과 아무 이상이 없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수액을 마저 맞고 수납을 마친 후
새벽 4시경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여기서 119 구급차 비용 짚고 포스팅 마칠께요.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119 구급차는 무료입니다.
다만 누구 보더라두 위급한 상황에서 이용하셔야 하구요.
병원에서 병원으로 이동시에는
사설 구급차를 이용해야 되기 때문에
일정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소 겪어보지 못한 일이라 저도
처음 알게된 사실이었습니다.
사람 일은 진짜 모르겠더라구요.
여러분들도 119 구급차 비용 제대로 알고
꼭 필요시에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당시 도와주셨던 119 대원 2분과
응급실 안전요원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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