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감탄사가 나오는 사진을 찍고 싶은데.....
좋은 카메라는 아니지만 갑자기 사진을
찍고 싶어 DSLR 카메라를 구입한지도
어드덧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내 평생 최초로 구매한 카메라!!!!!
내가 너무 애지중지 한걸까요?
너무 고이 모셔 둔거 같습니다.
주말에 할머니집에 가서 상추, 방아잎 등을
가지러 가면서 카메라와 함께 했습니다.
이것 저것 눈에 보이는대로 찍어봤죠.
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 찍을수 있는지
다른 분들 블로그 글도 읽어 봤습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카메라를 항시
휴대하고 다니는 지인에게도
조언을 구해 봤습니다.
아래 사진부터 연습삼아 공부하고
들은대로 막 찍어본 사진들입니다.
송충이 같은 벌레가 보이길래 징그럽지만
구도를 잡고 촛점을 맞추고
찍어 봤습니다.
작은 나비 한마리가 돌아 다니길래
꽃 위에 앉은 틈을 타서 찍었구요.
좀 더 큰 나비였으면 좋았을뻔 했네요.
제가 생각해도 웃기는 건 이렇게 찍어 놓고
제가 살펴 보면서 나름 만족을 한다는거죠.
이 정도면 괜찮게 찍은거 아닌가? 풉
분명 이 사진들을 보시는 전문가 분들은
제가 찍은 사진들의 문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라는 걸 딱 보면 아시겠죠.
좀 더 체계적으로 사진을 배우고 싶은데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진 작가분들이 찍은 사진이 아닌
그냥 일반인 분들이 찍은 사진을 보더라도
정말 감탄사가 나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번 달 계곡으로 가족 여행을 가는데
제 카메라가 제대로 빛을 발휘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럴려면 제가 좀더 연습을 많이 하고
공부를 해야 되겠죠.
사실 찍은 사진은 훨씬 더 많은데
제 기준으로 그나마 나은 사진들을
추려서 올려 본거에요.
누군가 사진을 잘 아시는 분이
이 글을 보시고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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