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eating knowledge



평소에 햄버거를 좋아하긴 하지만 먹을 기회가 자주

없었는데 오랜만에 지난 주말 롯데리아 햄버거 배달

시켜서 먹어 봤습니다.




저는 처음 먹어보는 메뉴인 핫크리스피버거....

저는 그냥 핫크리스피버거만 시켜달라고 했는데

뭘 주문했는지 여러개가 와있더라구요.



저는 아래 보이는 요넘만 먹으면 되니까...

신경 끄고 그냥 냠냠하기로 했답니다.



치즈 스틱은 왜 주문했을까요? 흠

머.....내가 먹을껀 아니지만 살짝 맛만 보고 싶은...

2개 밖에 없어서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기가

약간 거시기 했답니다...ㅋㅋㅋ



핫크리스피버거는 메뉴 이름처럼

엄청 매울꺼 같은 예감이 들지만 아니지요.

살짝 먹기좋게 맵다는 거 다들 아시죠?


속에 패티는 치킨패티구요.

토마토와 양상추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갑자기 또다른 메뉴...양념감자...

이건 물어보지 않고 먹었습니다.

아무말 하지 않는 동생이네요. ㅋㅋㅋ

근데 맛은 괜찮은데....짭쪼롬하니...ㅅ

손에 양념이 묻어서 싫네요.



다시 핫크리스피버그로 돌아 왔어요.

요넘은 튼실해서 좋습니다.

하나 다 먹으면 배가 꽤 불러요.



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는 나중에

또한번 시켜 먹어도 되겠어요.

매콤한 맛과 튼실한 바디가 맘에 듭니다.



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에 대한 짧은

저의 리뷰였습니다.


사실 사진 안찍고 빨리 먹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지만 꾹 참고 사진찍었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