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eating knowledge



오늘 이마트 트레이더스몰에서

장을 보러갔다가 구입한 체다치즈쿠키와

까망베르 치즈쿠키입니다.


저는 쿠키 같은 종류를 그다지

좋아라 하지 않아서 구입을 할때도

그냥 무덤덤하게 했는데요.




그래서 기왕 샀으니 맛을 봐야 할꺼 같아

봉지를 뜯길래 저도 옆에서

몇개 입어 넣어 봤습니다.


앙상블 체다치즈쿠키




커피와 함께하는 쿠키라고 적혀 있어서

정말 시키는데로 커피 한잔과 함께

맛을 보게 되었는데요.



세모짜리 쿠키는 치즈향이 입안에서

훅 치고 들어오더군요.





기대를 안하고 먹어서인지 자꾸만

손이 가는 걸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확실히 커피와 함께 먹는게 두배의

맛의 효과를 내는거 같습니다.



앙상블 까망베르 치즈쿠키


체다치즈쿠키가 맛있어서 요건 부푼

기대를 안고 먹어 봤습니다.



근데 이건 웬지 별로였습니다.

그냥 심심한 맛이었다고 할까요?




처음에 맛본 체다치즈쿠키의 치즈향이

강해서인지 까망베르 치즈쿠키는

심심하고 밍밍한 맛이었습니다.



먹는 순서를 잘못 잡은 걸까요?


아무튼 전 체다치즈쿠키가

훨씬 짱짱 맛있었답니다.


다음에도 제 돈 주고 살 일은 없겠지만

집에 누군가가 사다 놓는다면

체다치즈쿠키만을 섭렵하리라...ㅎㅎ


다른 쿠키도 먹어본적이 별로 없어서

저는 잘 모르지만 동생은 웬만한

수제 쿠키보다 맛있다고 합니다.


맛있는거 맛없는거 구별 하나는

잘 하는 동생이니까 정확하겠죠?


여기까지 짤막한

체다치즈쿠키와 까망베르 치즈쿠키

먹어본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