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eating knowledge



어느덧 2015년 10월도 중반을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뜨거운 국물에 소주 한잔이 생각하는 나는 오늘이기도 하구요.

프로야구는 와일드카드 전을 끝내고 준플레이오프를 치루고 있으면서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고 프로농구와 프로배구는 겨울 스포츠로써 이제 막 각 팀간의 전쟁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저도 이 글을 써면서 2015년이 가기전에 제대로 된 블로그를 운영해보고자 합니다.





블로그를 꾸준하게 운영하시는 분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포스팅을 하나 이상 하시는 분들은 더욱더 대단하구요.

본인이 세운 계획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는 것이죠. 가장 힘든 약속이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고 하는데 말입니다.


이번에 개설한 티스토리 블로그는 꾸준하게 제대로 운영을 해보아야 겠습니다.

사실 저는 이전에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1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포기했었죠. 인내심이 부족하다보니 포기가 빨랐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게 된 계기는 전반적으로 블로그에 대한 공부와 연구를 하면서 해볼려구요.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티스토리 블로그는 솔직히 저한테는 어렵게 느껴지거던요. 그리고 애드센스 광고도 삽입할 수 있는 장점도 있구요. 스킨부터 애드센스까지 티스토리는 공부해야 할 분야가 너무도 방대한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하루 한개씩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블로그의 컨셉은 아직 명확하게 결정하진 못했습니다. 우선은 저의 일상속에서 일어나는 일들 위주로 하나씩 편안하게 쓸 예정이랍니다.

다들 블로그 운영할 처음 당시에는 부담없이 편안하게 글을 써라고 하더라구요.

저의 일상생활인 밥먹고, 놀러 다니고, 산책하고, 맛있는거 먹는 모습들 많이 보여 드릴께요. 기대해 주세요!!!